1. 정 의
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요도를 통하여 소변이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.
2. 역 학
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흔하며, 성인 여성의 30-40%, 40대 여성의 20%이상이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3. 원 인
여성은 요도의 길이가 3-4cm정도로 남성보다 (3-4cm, 남성의 1/4) 요도 괄약근이 약하기 때문에 요실금이 잘 나타난다. 또한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, 폐경, 비만, 천식 등 지속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, 자궁 적출술 등 골반 부위 수술이 원인이 될 수 있다.
4. 증 상
① 진성 요실금(true incontinence) : 외상이나 수술로 괄약근이나 이를 지배하는 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이소성 요관과 같은 선천성 기형 등으로 인해 방광에 소변이 고일 사이 없이 방울방울 계속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.
②복압성 요실금(stress incontinence) : 긴장성 요실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장 흔한 요실금으로 대개 분만 경험이 있는 중년 또는 노년의 여성에게서 생긴다.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, 또는 크게 웃거나 줄넘기를 할 때, 심하면 걸을 때도 요실금이 일어납니다. 이는 분만시의 손상 혹은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골반 지지 조직이 결손되거나 방광경부의 기능부전으로 갑자기 복압이 상승될 때마다 요가 새어 나오게 된다.
③절박 요실금(urge incontienece) : 방광의 심한 염증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요의가 생기자마자 참을 수 없이 불수의적으로 배뇨가 되는 증상을 말한다. 전립선비대증 등 하부요로의 폐색이 있는 경우 혹은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도 동반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중풍환자에서 볼 수 있듯이 배뇨근의 억제를 지배하는 신경에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관찰된다.
④ 일류성 요실금(overflow incontinence) : 요도의 폐색이나 방광의 수축부전으로 요폐가 생겨서 요가 넘쳐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한다.
5. 치 료
요실금의 치료는 원인과 분류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,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. 수술적 치료는 심한 긴장성 요실금 환자에게 실시하며, 요즘엔 주로 복강경을 이용해 치료하므로 회복과 부작용이 적고 흉터가 잘 남지 않는다. 비수술적 치료로는 요도 괄약근 강화제, 방광 수축 이완제 등을 이용한 약물 요법과 소변을 요도근이나 골반근을 강화해서 소변을 참게 하여 요실금을 방지하는 골반 근육 강화법이 있다. 또한 질 내에 전기자극을 통해 골반 및 요도근을 강화하는 전기 자극 치료도 있으며 요실금 방지 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.
6. 예방법
1) 골반 근육 강화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.
2) 올바른 배뇨 습관을 가진다.
3) 음식물의 섭취를 조절한다.
◇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: 알콜음료 및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, 초컬릿, 커피, 차, 매운 음식, 옥수수 달인 물, 탄산 음료 및��?과일쥬스 또는 과일류, 꿀, 설탕, 우유 및 유제품, 인공감미료, 호박이 함유된 음료
4) 변비를 예방하고 필요하다면 치료한다.
5) 흡연은 삼가한다.
6) 체중을 줄인다.